함께 만드는 행복한 변화,
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2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며, 또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구정 운영 전반을 살펴 불합리한 부분이 있을 경우 시정과 보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에 대한 점검과 동시에 개선방향도 함께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이루어지기 바라며, 내년 예산안 심사는 구민 복지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부터 예산안을 편성하여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알차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위원장: 황금선 의원
부위원장: 최병산 의원
이번 현장방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우리 구 역사문화 콘텐츠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용산역사박물관 건립현장과 이봉창 역사 울림관을 방문하여 해설사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탐방했습니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용산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도시로 지난 4월엔 역사문화 르네상스 특구로 지정되었다. 앞으로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용산구 역사문화에 관련된 관광객 유치 등 정책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정건설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각 상임위원회는 강평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며, 전부서 공통적으로 일상감사 지적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직원 교육을 철저하게 할 것과 수의계약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급적 관내 업체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덧붙여 각 부서마다 모범적인 사례를 들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감사기간 동안 애쓰신 동료의원들과 성실히 감사에 임해주신 집행부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행정사무감사가 지적만이 아닌 구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구정의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