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生 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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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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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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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11월 22일 본회의장에서 제269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6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22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며, 또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구정 운영 전반을 살펴 불합리한 부분이 있을 경우 시정과 보완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에 대한 점검과 동시에 개선방향도 함께 제시하는 생산적인 감사가 이루어지기 바라며, 내년 예산안 심사는 구민 복지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부터 예산안을 편성하여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알차게 사용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용산구의회, 예산결산특별 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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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황금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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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 최병산 의원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11월 22일 열린 제269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위원들을 선임했습니다. 이어 위원장 선임을 위해 개최된 예결특위 제1차 회의에서는 황금선 의원과 최병산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에 선임되어 이번 예산안 심사에 대한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황금선 위원장은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동료 위원님들과 적극 협력하고 심사숙고하여 용산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안이 만들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예산안 심사에 대한 의지를 밝혔으며, 최병산 부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위원장님과 보조를 맞추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용산구의회 ‘용산역사박물관’, ‘이봉창 역사 울림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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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는 지난 11월 22일 ‘용산역사박물관’과 ‘이봉창 역사 울림관’을 현장방문하였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우리 구 역사문화 콘텐츠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객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용산역사박물관 건립현장과 이봉창 역사 울림관을 방문하여 해설사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탐방했습니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용산은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는 도시로 지난 4월엔 역사문화 르네상스 특구로 지정되었다. 앞으로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용산구 역사문화에 관련된 관광객 유치 등 정책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용산구의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 8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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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건설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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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도시위원회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30일까지 2021년 용산구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상임위원회별로 최종 강평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감사는 8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구 본청과 보건소,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복지재단을 대상으로 주요업무와 예산 집행 등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각 상임위원회는 강평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며, 전부서 공통적으로 일상감사 지적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직원 교육을 철저하게 할 것과 수의계약 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급적 관내 업체를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덧붙여 각 부서마다 모범적인 사례를 들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감사기간 동안 애쓰신 동료의원들과 성실히 감사에 임해주신 집행부 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행정사무감사가 지적만이 아닌 구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구정의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