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生 구의회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변화,
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검색창에 ‘용산구의회’를 입력한 후 홈페이지(www.yscl.go.kr)를 방문하시면 더욱 다양한 의정활동을 볼 수 있습니다.
용산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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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지난 9월 8일, 9일 양일 동안 용산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용산구 MZ세대와 은퇴자 매칭 플랫폼 구축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용산 푸른 의정회)’와 ‘용산구 발달장애인 생활실태 및 욕구조사에 따른 복지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용산 비전기획 의정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제1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서 용산구의원들은 수행기관으로부터 각 연구단체의 주제에 대한 과업수행방향, 방법, 앞으로의 일정 등 설명을 듣고, 보고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연구활동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용산 푸른 의정회 박미화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청년 사회적기업과 50, 60세대 은퇴자를 매칭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며, 이를 구체화시켜 용산구에 특화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용산 비전기획 의정회 김정준 대표의원은 “발달장애인의 현황과 생애주기별 특징 및 욕구 그리고 가족의 문제 등을 분석하여 오늘날 사회복지가 수행해야할 사회적, 행정적 기능과 역할에 대해 연구하여 앞으로의 지원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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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지난 9월 7일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올해는 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생존자로서 피해 사실을 최초로 증언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뼈아픈 상처를 드러내면서까지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할머니의 용기와 아픔을 기리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김정재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역사에 희생된 분들의 아픔에 사회가 공감하고, 또 전 국민적으로 역사적 사실 규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세상에 진실을 알린 할머니들의 용기와 아픈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톡톡톡, 용산구 의회를 말하다! 2편 의회의 운영(2)
의회는 정례회와 임시회로 구분하여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산구의회의 연간 회의 총일수는 정례회 및 임시회를 합하여 120일 이내로 하고, 정례회의 회기는 제1차·제2차 정례회를 합해 50일 이내, 각 임시회의 회기는 20일 이내로 합니다. 제1차 정례회는 매년 6월 1일에 집회하는 것이 원칙이나 총선거(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연도의 제1차 정례회는 의회의 의결로 9월·10월 중에 따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회기에서는 「지방자치법」 제134조에 따라 결산안의 승인 및 기타 의회의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합니다. 제2차 정례회는 매년 11월 20일에 집회하며, 법 제41조제1항에 따라 행정사무감사의 실시와 법 제127조에 따른 예산안의 의결 및 기타 의회의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합니다.
“올해도 우리 용산구의회는 용산구의 발전과 용산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경주하고 있습니다. 항상 용산구의 현안을 살피고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용산구의회가 되겠습니다!”
용산구의회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합니다
용산구의회 제269회 정례회가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26일간 이어집니다. 제269회 정례회에서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2022년 예산안 심의, 기타 안건처리를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