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행복한 변화,
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제1회의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서 용산구의원들은 수행기관으로부터 각 연구단체의 주제에 대한 과업수행방향, 방법, 앞으로의 일정 등 설명을 듣고, 보고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연구활동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용산 푸른 의정회 박미화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청년 사회적기업과 50, 60세대 은퇴자를 매칭하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려는 것이며, 이를 구체화시켜 용산구에 특화된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용산 비전기획 의정회 김정준 대표의원은 “발달장애인의 현황과 생애주기별 특징 및 욕구 그리고 가족의 문제 등을 분석하여 오늘날 사회복지가 수행해야할 사회적, 행정적 기능과 역할에 대해 연구하여 앞으로의 지원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서울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김정재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역사에 희생된 분들의 아픔에 사회가 공감하고, 또 전 국민적으로 역사적 사실 규명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세상에 진실을 알린 할머니들의 용기와 아픈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올해도 우리 용산구의회는 용산구의 발전과 용산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열심히 경주하고 있습니다. 항상 용산구의 현안을 살피고 구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용산구의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