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生 구의회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변화,
용산구의회가 시작합니다

검색창에 ‘용산구의회’를 입력한 후 홈페이지(www.yscl.go.kr)를 방문하시면 더욱 다양한 의정활동을 볼 수 있습니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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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9월 1일 용산구의회 의장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도로 시작된 국민 참여형 공익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 및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캠페인입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팻말과 함께 사진인증을 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박주현 서울 용산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김정재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안전한 교통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용산구의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용산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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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9월 3일 본회의장에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9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9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먼저 행정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안 등 3건을 심의하고, 복지도시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파 제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5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곧 추석 명절이 시작되는데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이나 소외받는 구민이 없는지 각 지역구 의원님들이 살펴주시길 바라며 집행부는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수립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용산구의회 공원특위,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 반대 결의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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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용산역사민족공원만들기 특별위원회는 9월 3일 개회한 제2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용산공원의 온전한 생태적 복원과 역사·민족 공원으로서의 조성을 저해하는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였습니다.
김철식 공원특위 위원장은 “오랜 기간 외국군이 주둔해온 용산기지는 아픔의 땅에서 대한민국 희망의 땅으로 전환하여 미래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녹색 성장 동력의 땅이다”라며, “용산공원은 우리민족의 역사가 담겨져 있는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기에, 민족의 역사를 되새기고 문화성을 갖춘 국민의 여가 휴식 공간 및 온전한 자연생태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공원특위는 이번 결의문을 통해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에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하며 용산공원이 온전한 국가공원으로 조성되어야 함을 결의하고, 또한 개정안 반대 결의에 동의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그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용산구의회 다음 의사일정을 안내합니다
용산구의회 제268회 임시회가 10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 9일간 이어집니다. 제268회 임시회에서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등 각종 당면 안건처리를 통해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