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용산구는 우리 구만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비전을 세워 발전 방향을 정하는 한편, 2022년부터 5개년간 이루어질 추진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한다. 의미의 여성친화도시라고 말할 수 있다.

마련하고, 국내·외 스마트도시의 기술동향을 분석하는 한편, 용산구의 지역적 특성과 현황, 향후 여건 변화들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용산구에 특화된 스마트도시로서의 추진 요구사항들을 도출해낸다. 이를 토대로 용산구 스마트도시 중강기 추진전략을 수립한다. 또 단계별 추진계획과 전략과제를 도출해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관리 운영 방안까지 제시하는 등 스마트도시 용산의 청사진이 마련된다.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용산에서 성장하고 있는 여성리더들을 초청해 다양한 영역에서 고군분투하는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디지털 기반 노후 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노후·위험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대해 IoT 통합센서(기울기, 균열, 진동)를 도입하고, 노후·위험시설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재난사고를 예방한다.

시니어 ICT 플랫폼 조성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AI로봇, 키오스크 체험 및 디지털 기술(줌, 유튜브 등)을 활용하여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어르신의 일상생활능력,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치매가족의 돌봄기술에 활용함으로써 부양 부담을 감소시킨다.

복합기능 갖춘 스마트폴 구축

전기차 충전, CCTV, 공공와이파이, S-DoT(도시 현상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도시 안내 등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폴을 도로·공원 등 다양한 환경에 적용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

메타버스 타고 만나는 용산구 안심 부동산 중개 서비스 구축

디지털 트윈 공간(S-Map)과 현실의 부동산 중개사무소(360° VR)를 연결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부동산 중개사무소와 실시간 부동산 정보를 구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디지털체험관 조성

용산구 청소년시설을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프로그램 신청 및 등록, 결제가 온라인(웹, 모바일 등)에서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