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사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날
옛 철도병원 창가에 핀 들꽃
선행되듯이 도시가 발전하려면
역사와 문화가 필요합니다.
미래도시를 향한 용산의 힘찬
행보가 어제를 되짚고 오늘을
기록하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유입니다. 역사문화 위에 열릴
용산의 미래는 붉은 벽돌 위에
피어오른 노란 꽃처럼 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