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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더 따뜻해지는 용산
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는 12월 23일 구에 현금 1,750만원을 전달했다. 지회 운영위원 등 250명이 십시일반 모은 돈이다. 지회는 지난 2018년 1,323만원, 2019년 1,457만원, 2020년 1,563만 원을 각각 구에 보내 왔으며 저소득층 대상 무료 중개 서비스도 수년 째 운영하고 있다. 한강로동에 위치한 수입차 판매기업 베스트 토요타는 12월 29일 구에 성금 980만 원을 기부했다. 임임직원 45명이 마음을 모은 결과다. 따겨 사업은 오는 2월 15일까지 지속되며 모금액은 1월 19일자 기준 약 10억 8,880만 원으로 목표액 13억 5,200만 원 대비 8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같이 행복한 용산을 만들기 위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들의 나눔은 위기가구, 청소년 지원, 1:1 결연 등의 지원을 통해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
일시후원(누계 2,273건 / 총 10,077,513,000원) 472,338,000원
TV 설치 후 어르신은 “적적했던 집이 조금은 시끌벅적해질 것 같다”며 좋아하셨습니다. 후원물품 전달은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어르신 10분께 전달되었습니다.
후원문의 용산복지재단 ☎ 2074-9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