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용산

더 안전하게 더 행복하게 더 풍요롭게
미래도시 용산의 꿈이 자랍니다

용산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미래도시 용산의 2021년이 힘차게 출발했다. 지난해 우리 모두는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해냈고,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위기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잘 버텨내 제자리로 돌아갈 일상을 만들고 있다. 용산의 노력은 지난해 장관상만 5건을 포함해 대외 수상 20건으로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았다.
2020 지방의 국제화 우수 사례 공모전, 제2회 도시재생산업 박람회, 2020 생활 SOC공모전에서 장관상,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2019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각각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복지, 교육, 문화, 개발, 안전 등 다양한 구정 분야 모두에서 괄목할 만한 성취를 이루고 대외적인 인정을 받았다. 특히 머니투데이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조사한 사회안전지수 조사에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용산구가 선정된 것은 코로나19 시대에 더 빛나는 성과다.
용산의 2021년은 더 안전한 도시를 위해 도시 곳곳의 시설을 빠짐없이 살피고, 더 행복한 도시를 위해 세대 맞춤 복지행정을 마련할 것이다. 더 풍요로운 도시를 위해 소상공인과 청년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도 만들고 있다. 그리고, 다음 세대에 물려줄 자랑스러운 용산을 위해 지나온 우리 역사의 보존과 스마트 시대에 맞춘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글로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다진 한 해로 기록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불안 없는 생활 기반,
가장 안전한 용산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1) 조사에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용산구 안전 정책의 기본은 ‘소를 잃기 전에 튼튼한 외양간을 만드는 것’이다. 용산구는 구민들의 노력과 희생에 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안전을 위한 비대면 시스템도 확충하고 있다. 또한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빗물펌프장과 하수관로를 확충·보수하고, 생활안전을 위해 CCTV, 비상벨 등을 앞장서서 교체하며 생활에서 느끼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탄탄한 생활 안전
한남빗물펌프장 시설 용량 증대 완료 2,560㎡/s
노후 안전비상벨 교체 129개소
노후 하수관로 개량·정비12,363m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해제
우리아이 안심학교 환경구축 14개교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977가구
어린이보호구역 등 방범용 CCTV 확충 및 성능개선 223개소
전 구민 자전거 안전보험 가입
민첩한 코로나19 대응
•기존 선별진료소 외 임시선별진료소 2개소 추가 운영
(2020. 12. 14. ~ 2021. 2. 14.)
•생활치료센터 설치·운영(2020. 12. 18.~현재)
•코로나19 확진 상황 및 자가격리자 관리
(1.13. 기준 누계 16,214명)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수칙 이행여부 현장 점검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전자금 투입, 중소기업육성
기금 · 일자리기금 금리 인하, 용산사랑상품권 발행
서울의 중심 용산,
바로 세우는 우리 역사
용산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중심답게 깊은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용산이 지나온 역사와 가치를 기록하여 후대에 남기는 작업을 중점 과제 중 하나로 두고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 한 해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는 용산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 이후의 도시경쟁력을 선점하기 위해 옛 용산철도병원 건물을 리모델링해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 내 역사문화명소에 안내판을 세우고, 관련 기록물을 발간하여 구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역사를 바로 알리고 있다.
이봉창의사 역사울림관 개관 및 이봉창 역사공원 조성
용산역사박물관 건립
• (가칭)용산 역사문화르네상스 특구지정 추진
• 용산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 역사문화명소 100선 소개서 및 안내판 설치
• <용산기지의 역사를 찾아서> 발간 등 지역사 기록
스마트&글로벌,
용산이 이끕니다
우리 생활 곳곳이 스마트하게, 글로벌하게 변화하고 있다. 용산구는 구민의 일상과 구정 모두에 ICT 기술이 융합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스마트도시 조성과 관련한 조례 제정, 5개년 계획을 포함한 ‘용산형 뉴딜’을 시작했다. 또한 중앙정부와 손잡고 온전한 용산공원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구의 역할을 다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과 용산파크웨이 등 글로벌 도시 구축과 관련한 각종 개발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품격 높은 국제도시
•온전한 용산공원 조성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 개발 지속 추진
•국제빌딩 주변 대규모 문화공원 조성
•용산2가동 공영주차장 및 용문동 주민커뮤니티 센터 건립
•서빙고동 청사 리모델링(열린육아방, 키움센터 등)
스마트한 미래도시
IoT센서 기반 거주자 우선주차장 공유 활성화(효창공원 공영주차장) 142
폭염 대비 스마트 그늘막 설치 10개소
스마트 기록관 기록 이관 구축 22,000여 개
용산형 뉴딜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30개소
스마트 보안등 관리 시스템 설치 스마트점멸기 100개소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스마트도시 추진을 위한 조직 강화
•노후건축물 및 대형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IoT센서 도입
세심해서
더 풍요로운 용산
진정한 복지란 적절한 곳에, 대상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하는 것이다. 용산구는 어르신, 아동, 여성, 청년 등 각 세대 맞춤지원으로 보다 세심하고 유용한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용산이 고령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모두가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속적인 사회 안정망 확충을 통해 구민의 돌봄과 양육 부담 경감에 주력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용산의 2021년이 기대된다.
모두의 행복을 키우는 세대 맞춤형 복지
어르신
장수축하금 지급,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 어르신의 날 행사, 어르신 일자리사업,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추진
아동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옴부즈퍼스 아동권리옹호관 구성,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열린육아방 조성,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공공형 실내놀이터(도담도담) 운영 , 어린이급식관리센터 운영
세심하고 유용한 복지 정책
여성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구성, 여성폭력예방 및 인프라구축, 안심귀가 지원 24시간 안심시스템 ‘안심이’ 운영, 골목길 안심 이정표 ‘쏠라표지병’ 설치
청년
청년정책 전담조직 강화,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사업, 청년커뮤니티 공간 ‘용산 청년지음’ 운영, 청년 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일자리사업 ‘청년내일로프로젝트’